군 "북한이 오늘 띄운 쓰레기풍선 120개‥서울·경기북부에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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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북한이 남한 방향으로 띄운 쓰레기 풍선이 "120개로 식별됐다"며 "현재까지 공중에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서 40여개의 쓰레기 풍선 잔해가 확인됐다"며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 병 등 생활쓰레기로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올 들어 17번째로 특히 최근 5일 연속 풍선을 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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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북한이 남한 방향으로 띄운 쓰레기 풍선이 "120개로 식별됐다"며 "현재까지 공중에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서 40여개의 쓰레기 풍선 잔해가 확인됐다"며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 병 등 생활쓰레기로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올 들어 17번째로 특히 최근 5일 연속 풍선을 띄우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484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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