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지승현·한재이 가고..곽시양, 공개 사과 "시켜서 했을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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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에서 악역을 맡은 배우 곽시양이 공개 사과했다.
곽시양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예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천환서 나쁜놈 입니다"라고 사과글을 올렸다.
이어 "연기로만 봐달라. '굿파트너' 파이팅. 시켜서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곽시양은 '굿파트너'에서 천의료재단 이사장 천환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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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예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천환서 나쁜놈 입니다"라고 사과글을 올렸다.
이어 "연기로만 봐달라. '굿파트너' 파이팅. 시켜서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곽시양은 '굿파트너'에서 천의료재단 이사장 천환서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다정한 남편처럼 보였지만 실제 아내 유지영(박아인 분)에게 물 고문을 하는 등 가정폭력을 일삼았다. 또 이혼 요구하는 아내를 죽이고,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를 협박하는 악행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앞서 불륜을 저지른 차은경 남편 김지상 역의 지승현과 그의 불륜녀 최사라 역의 한재이가 대국민 사과를 전한 것에 이어 곽시양까지 잇단 사과 행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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