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GS25 영남본부와 공동 마케팅 협약

김해=박종완 기자 2024. 9. 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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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GS25 영남본부와 관광 활성화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관내 GS25 편의점 4곳 외창에 시 캐릭터 토더기를 랩핑해 김해방문의 해와 김해관광 브랜드를 홍보한다.

시는 GS25와 관광정책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추가 협력사업을 발굴해 공동 마케팅을 지속할 방침이다.

더불어 김해시보건소는 올해 GS25 4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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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전경
[서울경제]

경남 김해시가 GS25 영남본부와 관광 활성화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관내 GS25 편의점 4곳 외창에 시 캐릭터 토더기를 랩핑해 김해방문의 해와 김해관광 브랜드를 홍보한다. 또 해당 테마숍에서 토더기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GS25와 관광정책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추가 협력사업을 발굴해 공동 마케팅을 지속할 방침이다. 더불어 김해시보건소는 올해 GS25 4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한다.

김차영 시 문화관광국장은 “대기업과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시민들에게 참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연계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해=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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