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특수영상 콘텐츠 생태계 조성 위한 관학 협력

김민 기자 2024. 9. 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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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특수영상 콘텐츠 산업 거점도시로 나아가고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7개 대학과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들 대학과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전문 인력 양성, 지역 특수영상 콘텐츠 산업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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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7개 대학과 함께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시가 특수영상 콘텐츠 산업 거점도시로 나아가고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7개 대학과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대전대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목원대 문화콘텐츠대학, 배재대 아트앤웹툰학부, 우송대 글로벌콘텐츠미디어학과, 한국영상대 특수영상제작과, 한남대 미디어영상학과가 참여했다.

진흥원은 이들 대학과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전문 인력 양성, 지역 특수영상 콘텐츠 산업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참여 대학들의 전문인력 양성 역량은 이미 검증돼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원 환경을 다양화해서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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