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강공장 50m 높이서 벌 쏘임…작업하던 30대 헬기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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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 17분쯤 부산 강서구 화전동의 한 제강공장에서 30대 작업자 A씨가 벌에 쏘여 호흡곤란으로 이송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A씨는 이날 공장 집진기 검사를 위해 50m 높이의 구조물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중 팔과 목 4곳을 벌에 쏘였다.
사고 직후 A씨는 호흡 곤란을 호소해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응급 처치를 받고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병원 이송 후 치료를 받고 현재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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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민석 기자 = 8일 오전 10시 17분쯤 부산 강서구 화전동의 한 제강공장에서 30대 작업자 A씨가 벌에 쏘여 호흡곤란으로 이송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A씨는 이날 공장 집진기 검사를 위해 50m 높이의 구조물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중 팔과 목 4곳을 벌에 쏘였다.
사고 직후 A씨는 호흡 곤란을 호소해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응급 처치를 받고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병원 이송 후 치료를 받고 현재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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