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일 '항공사 특혜채용 의혹' 전 청와대 행정관 신문

조성흠 2024. 9. 8. 17: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법정에서 전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합니다.

전주지검은 내일(9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리는 공판 전 증인신문을 통해 대통령 친인척 관리 업무를 맡았던 전 청와대 행정관 신 모 씨를 상대로 신문합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태국 이주 과정 등에 대해 물어 볼 예정입니다.

신문 전 기일 통지서를 받은 이상직 전 의원은 영상재판을 신청했고, 문 전 대통령은 신문에 나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남부지법 #행정관 #문재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