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X승헌쓰X가비 뭉친 재쓰비, 행사 데뷔 임박 "50살까지 하자" (문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재, 승헌쓰, 가비가 뭉친 재쓰비가 드디어 의상까지 준비를 마치고 고추 축제에 출격했다.
영상에선 가비, 재재, 승헌쓰가 축제에 입고 갈 의상과 콘셉트에 대한 PT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매콤한 고추를 연상시키는 레드컬러 의상을 입고 등장한 재재의 모습에 가비와 승헌쓰 모두 "너무 예쁘다" "약간 소름 돋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재재, 승헌쓰, 가비가 뭉친 재쓰비가 드디어 의상까지 준비를 마치고 고추 축제에 출격했다.
8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선 ‘재쓰비 콘셉트 회의 현장 전격 공개 | 위대한 재쓰비 (Feat. 이사배) |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가비, 재재, 승헌쓰가 축제에 입고 갈 의상과 콘셉트에 대한 PT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비주얼 디렉터로 섭외된 이사배는 “신인 그룹을 맡은 것은 오랜만이어서 제가 최선을 다해서 비주얼을 신경써보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고 가비는 “언니를 위해서 무대를 잘하고 싶다. 무대를 아티스트를 세우고 모니터를 했을 때 아티스트가 멋지게 하면 그때 엄청 감동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에 승헌쓰는 “음 이탈 내면 큰일 나겠다. 감동 깨지겠다”라고 걱정했고 가비는 “춤이라도 열심히 춰야지”라고 웃었다.
이어 괴산 고추 축제 전날 모인 재쓰비. 가비는 “긴장이 많이 된다. 떨려 죽겠다”라고 털어놨고 승헌쓰 역시 공가했다. 이어 가비 주도로 리허설이 시작된 가운데 무대 등장 리허설과 최종적으로 동선을 맞춰보며 안무를 체크했다.
이어 무대 의상을 착장해보는 멤버들의 모습 역시 공개됐다. 매콤한 고추를 연상시키는 레드컬러 의상을 입고 등장한 재재의 모습에 가비와 승헌쓰 모두 “너무 예쁘다” “약간 소름 돋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가비는 “고추 축제에 딱이다. 이렇게 고추 축제 같은 사람 없을 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승헌쓰는 초록빛 의상으로 등장하며 누나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황금색 의상으로 화려한 공주 패션으로 변신한 가비의 등장에 “진짜 자스민 공주 같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영상에선 고추 축제로 향하는 재쓰비의 모습 역시 공개됐다. 차로 이동하는 와중에 승헌쓰는 “내가 이런 일을 하게 될 줄이야”라고 푸념했고 가비는 “승헌쓰는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재재 역시 “(가수가 될 운명을) 외면해도 몸이 아파”라고 주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가비는 “오래 해먹자. 우리 한 50까지 해먹자”라고 제안했고 재재는 “그래 좋다. 나는 승헌쓰가 있으면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메인보컬이 출중하다”라고 승헌쓰를 칭찬했다. 이어 “까짓거 못할 게 뭐야!”라며 행사장으로 향하며 재쓰비의 데뷔 무대를 기대케 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문명특급'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방송 중 못 참고 분노...이렇게 화내는거 처음 본다
- 방금 전해진 소식...또 배우 부부 탄생
- 프러포즈 안 받아줬다고 여친 살해...충격 범죄 발생
- 인기 아이돌, 멤버와 몸싸움으로 응급실行...충격 사건 벌어졌다
- 신봉선, 장동민과 대판 싸워...리서헐도 중단 '충격'
- 최소 백억?...백현, 부모님께 어마어마한 선물 했다
- 백일섭, 아내와 돌아올수 없는 강 건넜는데...눈물 나는 소식
- 표창원 아들, '축구선수'였다...팬도 몰랐던 사실
- '고학력자' 시댁이 막말하며 무시...女스타, 싹 다 폭로했다
- 이지훈 딸, 얼마나 예쁘길래...벌써 '연예인' 시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