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버디로 28타' KPGA 투어 9홀 최소타 타이기록 [신한동해오픈]

백승철 기자 2024. 9. 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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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최종라운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 '9홀 최소타' 타이기록이 나왔다.

트래비스 스마이스(29·호주)는 8일 인천시 클럽72 오션코스(파72·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전반 1~9번 홀(기준 타수 36타)에서 28타를 쳤다.

하지만 9번홀(파4)에서 1.1m 버디를 추가해 8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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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스마이스, 1타 차 준우승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제40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 경쟁한 트래비스 스마이스가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최종라운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 '9홀 최소타' 타이기록이 나왔다. 



 



트래비스 스마이스(29·호주)는 8일 인천시 클럽72 오션코스(파72·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전반 1~9번 홀(기준 타수 36타)에서 28타를 쳤다.



 



1번홀(파4) 2.2m 버디로 포문을 연 스마이스는 2번(파4), 3번(파3), 4번(파4) 홀에서 정확한 샷으로 연달아 버디를 잡았다.



 



이글이 많이 나온 5번홀(파5)에서는 두 번째 샷을 그린 사이드 벙커로 보낸 뒤 2.2m 버디로 홀아웃했다.



6번홀(파4) 버디에 이어 어프로치 샷을 그린 뒤 러프로 보낸 7번홀(파5)에서도 가볍게 버디를 기록했다.



 



7연속 버디로 기세를 떨친 스마이스는 8번홀(파3) 티샷이 짧아 그린 앞 페어웨이에 세웠고, 약 15.4m 칩샷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버디 행진은 멈췄다. 하지만 9번홀(파4)에서 1.1m 버디를 추가해 8타를 줄였다.



 



다만, 후반 9개 홀에서는 단 하나의 버디도 추가하지 못한 채 9개 파를 써냈다.



 



마지막 날 8타를 줄인 트래비스 스마이스는 우승자 히라카 겐세이(일본)에 1타 차로 단독 2위를 기록했다.



 



KPGA 투어 대회에서 9개 홀 28타를 작성한 선수는 최광수, 박도규, 최상호, 배상문, 이승택 등이다. 또한 KPGA 투어 최다 연속 버디 기록은 8연속 버디다.



 



트래비스 스마이스는 2017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PGA 투어 오브 호주 대회에서 1승을 거두었고, 프로 데뷔 후에는 2022년 아시안투어에서 한 번 우승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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