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해상서 프리다이버 9명 실종‥2시간 만에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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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외도 해상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던 성인 9명이 파도에 떠밀려가다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12시쯤 경남 거제 외도 인근 해상에서 수상 레저 활동 중이던 프리다이버 9명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항공기와 대형 경비함 등을 해상에 보내 수색에 나섰고, 2시간여 만에 신고지점에서 북동쪽으로 11.5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프리다이빙용 튜브를 잡고 있던 다이버 9명을 발견해 전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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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외도 해상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던 성인 9명이 파도에 떠밀려가다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12시쯤 경남 거제 외도 인근 해상에서 수상 레저 활동 중이던 프리다이버 9명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항공기와 대형 경비함 등을 해상에 보내 수색에 나섰고, 2시간여 만에 신고지점에서 북동쪽으로 11.5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프리다이빙용 튜브를 잡고 있던 다이버 9명을 발견해 전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다이버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고 이송을 원치않아 귀가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483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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