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세상 떠난 동생 회상 "끝까지 싸웠고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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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세상을 떠난 동생을 떠올렸다.
한정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라고 말했다.
한정수의 여동생은 지난달 26일 향년 4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앞서 한정수는 지난 6월 "여동생이 많이 아프다"며 건강 이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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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다"며 "늘 노을을 바라보던 뒷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평생 뇌리에 남을 모습"이라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힘내라. 하늘에서 지켜보면 오빠의 건강과 행복도 지켜줄 거다",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정수의 여동생은 지난달 26일 향년 4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앞서 한정수는 지난 6월 "여동생이 많이 아프다"며 건강 이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 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해 드라마 '마왕', '추노', '근초고왕', 영화 '얼굴 없는 미녀', '해바라기' 등에 출연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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