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도 인정할 만하다? 남다른 김준수 축구 실력에 안정환도 '황홀'(뭉쳐야 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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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돌' 김준수(XIA)가 '뭉쳐야 산다3'을 통해 숨겨왔던 축구 실력을 공개한다.
8일 오후 7시 10분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축구돌'로 알려진 김준수가 출격한다.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김준수의 축구 실력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예고해 관심이 모인다.
과연 원조 축구돌 김준수는 안정환 감독의 영입 제안에 응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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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강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축구돌' 김준수(XIA)가 '뭉쳐야 산다3'을 통해 숨겨왔던 축구 실력을 공개한다.
8일 오후 7시 10분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축구돌'로 알려진 김준수가 출격한다.
음악만큼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김준수는 임대 선수로 깜짝 등장해 '어쩌다뉴벤져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김준수의 축구 실력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예고해 관심이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수는 본격적인 경기를 앞두고 펼쳐진 60초 슈팅 챌린지에서 수준급의 슈팅 능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진 경기에서도 김준수는 좌측 윙어로 출전해 수려한 경기력을 보여준다. 특히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치고 달리기와 축구에 대한 이해도를 엿볼 수 있는 오프 더 볼 움직임, 명품 택배 크로스까지 선보인다.
김준수에게 한눈에 매료된 안정환 감독은 "매주 올 거지?"라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 이목이 집중된다. 함께 경기를 뛴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도 "다음 주에 뭐 하냐", "일주일에 한 번 나와줘라"며 끊임없는 입단 구애를 펼쳐 웃음바다가 된다. 과연 원조 축구돌 김준수는 안정환 감독의 영입 제안에 응할지 관심이 쏠린다.
'뭉쳐야 찬다3'은 배우, 가수, 코미디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축구 실력자들이 모인 조기축구 팀이다. 이렇게 결성된 팀 이름이 '어쩌다뉴벤져스"로, 조기축구의 세계제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03년 동방신기 시아준수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김준수는 아이돌계에 이어 뮤지컬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다.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은 김준수의 축구 사랑은 연예계에서 유명하다. 김준수는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축구선수를 했을 것"이라고 밝힐 정도로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던 바 있다.
김준수의 축구 실력은 예전부터 거론되기도 했다. 박지성은 "연예인 중 축구 잘하는 사람은 김준수" 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JTBC,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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