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비주얼 전성기 미소년 시절 깜짝 “저작권료 1억씩 받기도”(사당귀)

서유나 2024. 9. 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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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출신 천명훈이 전성기 시절을 자랑했다.

이날 채연 소유의 건물에서 조촐한 루프탑 파티를 하며 천명훈이 깜짝 손님으로 찾아왔다.

오랜만의 방송이라 멋을 부렸다는 천명훈은 히트곡이 많아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오지 않냐는 질문에 "한창 때 한 1억 원씩 들어오긴 했다. '히트송' 작사, 작곡을 했다"고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NRG 활동 시절 사진, 천명훈은 지금과는 다른 미소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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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NRG 출신 천명훈이 전성기 시절을 자랑했다.

9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2회에서는 군부대 행사를 앞두고 박기량이 원조 군통령 채연을 만났다.

이날 채연 소유의 건물에서 조촐한 루프탑 파티를 하며 천명훈이 깜짝 손님으로 찾아왔다. 오랜만의 방송이라 멋을 부렸다는 천명훈은 히트곡이 많아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오지 않냐는 질문에 "한창 때 한 1억 원씩 들어오긴 했다. '히트송' 작사, 작곡을 했다"고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채연은 "지금은 '명훈아'라고 하지만 NRG가 나한텐 되게 연예인이었다"고 말했다. 공개된 NRG 활동 시절 사진, 천명훈은 지금과는 다른 미소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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