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2천명 피땀눈물…경남학교예술대축제 '하나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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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 창원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2024 경남학교예술대축제 하나의 울림'을 열었다.
이번 '하나의 울림'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32개 학교, 35개 팀 학생 2천여 명이 연합 오케스트라 연주와 국악, 합창을 비롯해 뮤지컬, 밴드 연주, 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학생들은 '아리랑', '가요 메들리'와 '아름다운 나라' 등의 노래로 관객 4천여 명과 합창하며 호흡하는 공연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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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 창원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2024 경남학교예술대축제 하나의 울림'을 열었다.
이번 '하나의 울림'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32개 학교, 35개 팀 학생 2천여 명이 연합 오케스트라 연주와 국악, 합창을 비롯해 뮤지컬, 밴드 연주, 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이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만나 곡을 선정하고 연습하는 등 이른바 '피땀눈물'을 흘렸다.
특히 학생들은 '아리랑', '가요 메들리'와 '아름다운 나라' 등의 노래로 관객 4천여 명과 합창하며 호흡하는 공연장이 됐다.
박종훈 도교육감은 "이런 예술 경험은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가 모두 함께 성장하는 진정 살아있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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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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