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낭성면 귀래리 등 낙후지역 수질 개선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연응모)가 상당구 낭성면 귀래리 등 6개소에 대한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을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마을을 대상으로 한 이 사업은 소규모 수도시설 노후관로 교체, 물탱크 교체, 취수원 개발 등을 추진하는 것이다.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당구와 서원구 13개소를 대상으로 16억1800만원을 들여 노후관로 8.6㎞, 20~30톤 용량 물탱크 6개를 교체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연응모)가 상당구 낭성면 귀래리 등 6개소에 대한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을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마을을 대상으로 한 이 사업은 소규모 수도시설 노후관로 교체, 물탱크 교체, 취수원 개발 등을 추진하는 것이다.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당구와 서원구 13개소를 대상으로 16억1800만원을 들여 노후관로 8.6㎞, 20~30톤 용량 물탱크 6개를 교체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중 낭성면 귀래리와 관정리, 미원면 계원리에 노후관로 2.7㎞가 설치됐다. 문의면 소전리 등 3개소는 물탱크를 교체했다. 나머지 7개소는 연말까지 사업이 끝난다.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소규모수도시설 설치 등을 통해 낙후지역에도 안정적으로 상수도가 공급될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점주 교섭권' 어쩌나"…프랜차이즈 업계 '화두'
- "티셔츠 입고 싶어요"…편의성 높인 '다한증' 약품에 '눈길'
- 키즈카페서 소변본 아이 父, 사과문 논란…"XXX 찢어져"
- 명절마다 기차표 '예매 대란' 벌어지는데…무려 20만 표가 '노쇼'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또 별세…생존자 단 8명
- '무기한 활동 중단' 아델, 마지막 공연 암표 '2200만원'까지 올라
- 美스타 셀레나 고메즈, 억만장자 대열 합류…재산 1조 7400억
- 공연 폭죽이 관객석에서 '펑'…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민 16명 부상
- '삐약이' 신유빈, 팀 동료 이은혜와 배구장 나들이
- 오타니 45호포 '50홈런-50도루' 한걸음 더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