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을 향해' 김도영, 역대 세번째 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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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도영(20)이 역대 3번째 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도영은 이로써 역대 3번째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김도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0.343 OPS(출루율+장타율) 1.058 35홈런 127득점 38도루를 기록했었다.
김도영에게 이제 남은 것은 KBO 역대 두 번째이자 국내 선수 최초 40홈런-40도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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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20)이 역대 3번째 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도영은 8일 오후 2시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도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98타점을 기록하며 100타점까지 단 2타점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그는 3회말 무사 1,3루에서 3루수 앞 땅볼로 1타점을 추가했다. 이어 8회말 키움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역전 1타점 적시 3루타를 작렬해 시즌 100타점을 완성했다.
김도영은 이로써 역대 3번째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2000년 현대 유니콘스 박재홍, 2015년 에릭 테임즈가 이 기록을 달성했다. 김도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0.343 OPS(출루율+장타율) 1.058 35홈런 127득점 38도루를 기록했었다.
김도영에게 이제 남은 것은 KBO 역대 두 번째이자 국내 선수 최초 40홈런-40도루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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