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해수욕장서 70대 노인 물에 빠져 심정지 이송

박지현 기자 2024. 9. 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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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70대 노인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3시 27분쯤 전남 무안군 망운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노인이 물에 빠져 끌고나왔는데 의식이 없다"는 내용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70대 A 씨를 병원에 이송했다.

관계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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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무안=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무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70대 노인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3시 27분쯤 전남 무안군 망운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노인이 물에 빠져 끌고나왔는데 의식이 없다"는 내용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70대 A 씨를 병원에 이송했다.

관계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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