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차량 2대 추돌…운전자 1명 심정지

편광현 기자 2024. 9. 8.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8일) 오후 2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한 네거리에서 차량 2대가 추돌했습니다.

두 차량은 신호 대기중이었는데, 뒤차 운전자인 30대 남성 A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후 A 씨의 맥박과 호흡은 정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오후 2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한 네거리에서 차량 2대가 추돌했습니다.

두 차량은 신호 대기중이었는데, 뒤차 운전자인 30대 남성 A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후 A 씨의 맥박과 호흡은 정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