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루셈블, 팬心 훔치는 특별 매력…'TTYL' 무대 선사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2024. 9. 8.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특별한 매력으로 팬에게 다가갔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TTYL'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루셈블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TTYL'에 맞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루셈블은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기가요 캡처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특별한 매력으로 팬에게 다가갔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TTYL'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루셈블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TTYL'에 맞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손가락을 입에 물고 '트월킹'을 하는 '플러팅 댄스'로 깜찍하면서도 도발적인 면모를 보여줘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셈블은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타이틀곡 'TTYL'은 플러그 사운드 신디사이저와 리드미컬한 업 템포의 드럼 그리고 루셈블의 하모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팝 댄스 넘버. 히트 메이커 라이언 전과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이 밖에도 'TTYL'에는 유닛 곡인 'Confessions'과 'Cotton Candy', 그리고 'Hocus Pocus'와 'Secret Diary' 등 다채로운 음원이 수록돼 크루(C.Loo, 팬덤명)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루셈블은 오는 10월 6일 올랜도부터 25일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