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 중 뒤에서 '쾅'..운전자 심정지 상태에서 추돌

임경섭 2024. 9. 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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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대기 중 운전자가 의식을 잃으면서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8일 낮 2시 2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40대 운전자 A씨가 앞에 멈춰있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당한 운전자가 밖으로 나왔는데도 추돌한 A씨는 차량에서는 반응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의식을 잃고 브레이크에서 발이 떼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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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신호 대기 중 운전자가 의식을 잃으면서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8일 낮 2시 2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40대 운전자 A씨가 앞에 멈춰있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당한 운전자가 밖으로 나왔는데도 추돌한 A씨는 차량에서는 반응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돌은 경미했지만 A씨는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의식을 잃고 브레이크에서 발이 떼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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