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9월인데 서울 낮 최고 32도… 일부 지역은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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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9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다음날은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지속된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33도 ▲대구 32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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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다음날은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지속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예상된다.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33도 ▲대구 32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다.
이날 밤부터 제주도 남쪽 바깥 먼 바다엔 시속 30㎞~55㎞가량의 강풍이 불고 물결이 1.5m~3.5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 선박의 경우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엔 너울이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측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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