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143년 헤리티지·기술력 담은 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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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창립 143주년을 맞아 신규 매트리스 3종 '이테르' '로시오' '리베르'를 새롭게 선보인다.
씰리침대는 목화가 유명한 미국 텍사스 씰리 마을에서 대니얼 헤인즈(Daniel Haynes)에 의해 1881년 설립된 이래 143년 동안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을 선도해온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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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창립 143주년을 맞아 신규 매트리스 3종 '이테르' '로시오' '리베르'를 새롭게 선보인다.
씰리침대는 목화가 유명한 미국 텍사스 씰리 마을에서 대니얼 헤인즈(Daniel Haynes)에 의해 1881년 설립된 이래 143년 동안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을 선도해온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다. 1950년대부터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해오며 고유의 차별화 '포스처피딕(Posturepedic)'을 개발하는 등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거듭해왔으며 그 결과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매출 1위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신제품 3종 가운데 '이테르'와 '로시오'는 백화점 판매 모델로 이테르는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씰리침대 매장에서, 로시오는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씰리침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베르'는 전국 77개 씰리침대 판매점에서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이테르는 '여행'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꿈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제품이다. 코일 헤드와 몸체가 수직축을 형성하는 구조로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면서 하중에 따른 섬세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BPS 코일'이 적용됐다. 또 강도가 높은 소재인 티타늄 스프링에 이중 열처리를 가해 내구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매트리스 가장자리 부분에는 매트리스 사용 공간을 보다 넓혀주면서 공기 순환 및 충격 흡수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씰리침대 특허 기술 '유니케이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로시오는 '꽃잎과 같은 부드러움'을 표현한 씰리침대의 1940년대 광고 속 매트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이다.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파스텔 핑크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의 개성과 기술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해 올바른 수면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 '포스처텍 코일'과 매트리스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는 씰리침대 고유 기술 '에지 가드'가 적용됐다. 이테르와 마찬가지로 티타늄 소재의 스프링과 이중 열처리를 통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리베르는 이테르와 동일하게 BPS 코일과 유니케이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제품명 리베르의 의미인 '자유'에 걸맞게 BPS 코일과 유니케이스 시스템의 조합으로 완성된 정교한 지지력과 넓은 공간감으로 사용자의 신체나 자세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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