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습기 변형 차단 '변함없는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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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의 나무 벽재 '시그니월'은 일반 나무 벽재와 비교해 크기가 3배 이상 큰 광폭 규격 제품으로 공간을 시원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벽재 낱개에 담긴 무늬에 끊김이 없고 각각을 이어 붙였을 때도 무늬가 많이 반복되지 않아 공간을 단조롭지 않게 구현할 수 있다.
한편 시그니월은 낱개 크기가 커 시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공간 모퉁이 부분에도 제품이 깔끔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벽재 낱개의 모서리 단면을 사선으로 자른 '졸리컷' 유형을 별도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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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의 나무 벽재 '시그니월'은 일반 나무 벽재와 비교해 크기가 3배 이상 큰 광폭 규격 제품으로 공간을 시원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낱개 규격은 △폭 1010(㎜) △길이 2460(㎜) △두께 9(㎜)로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비율로 제작됐다.
표면에는 감각적인 석재 무늬를 담았다. 총 8개 패턴을 선보이고 있다. 벽재 낱개에 담긴 무늬에 끊김이 없고 각각을 이어 붙였을 때도 무늬가 많이 반복되지 않아 공간을 단조롭지 않게 구현할 수 있다.
시그니월은 기능성도 갖췄다. 내구성과 내습성이 우수한 자재를 사용해 장기간 사용해도 벽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생활 습기에 의한 벽재 변형을 막을 수 있다. 방염 기능도 갖춰 화재로부터 안전하다. 후면에는 방수 및 제품 휨을 막을 수 있는 표면재를 덧댔다.
한편 시그니월은 낱개 크기가 커 시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현장에서 재단 등 추가 공정 없이 바로 설치할 수 있어 간편하다. 조립식으로 낱개가 서로 단단히 맞물리는 형태라 설치 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섬세한 마감이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공간 모퉁이 부분에도 제품이 깔끔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벽재 낱개의 모서리 단면을 사선으로 자른 '졸리컷' 유형을 별도로 마련했다. 패턴마다 일대일 맞춤 색상 실리콘도 준비했다. 시그니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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