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화려한 실루엣보다 은은한 절제美…나만의 편안한 침실
최근 침실 인테리어는 미니멀한 공간 구성과 함께 드러내지 않는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가 대세다. 화려한 실루엣보다는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통해 침실 속에서 나만의 '편안한 사치'를 추구하는 것이다. 특히 침실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해 분위기를 결정하는 침대는 콰이어트 럭셔리 트렌드와 가장 밀접한 핵심 아이템이다.
에이스침대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우아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침대를 선보이고 있다. 방을 은은하게 밝혀줄 무드등이 탑재된 침대, 베이지·아이보리와 같이 뉴트럴한 컬러로 따뜻한 감성을 더한 침대 등이다. 독보적인 침대과학 기술력으로 일상 속에서 충분한 휴식을 선사하는 에이스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도 완벽한 침실을 구성하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이탈리아어로 빛을 의미하는 '루체-Ⅲ(LUCE-Ⅲ)'는 고급 인테리어 소재인 템바보드와 은은한 LED 조명을 매치해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아트월 콘셉트 침대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자연광을 닮은 조명이 어우러져 부티크 호텔에 온 것 같은 부드럽고 안락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그 덕분에 에이스침대의 예비부부 대상 맞춤형 서비스인 '에이스 웨딩멤버스'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인기 혼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헤드보드에는 간단한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을 만들었으며 USB 충전 포트를 적용해 실용성을 챙겼다. 헤드보드 전면쿠션은 최적의 각도로 설계해 기대어 쉴 때 마치 소파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스테인프리 원단이 적용된 패브릭을 활용해 보풀이나 생활 오염 제거에 용이해 위생적인 침대 관리에 효과적이다.
루체-Ⅲ 컬러는 침실에 생기를 불어넣어 평온함을 주는 내추럴오크 색상으로 추천한다. 에이스침대가 제안하는 룸 세트 협탁을 침대 양옆에 두고 함께 이용하면 실제 호텔에 온 듯 침실을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올해 7월 새롭게 출시된 '루나토-4(LUNATO-IV)'는 은은하게 저물어가는 밤하늘의 달빛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이탈리어로 초승달을 의미한다. 우아한 곡선의 날개형 헤드보드와 볼륨감 있는 쿠션의 조화로 엘레강스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컬러는 밝고 화사한 톤으로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선사하는 도브 베이지와 차분하고 세련된 더스크 퍼플 중 선택할 수 있다.
침실이 수면 공간을 넘어 휴식 공간으로도 사용되는 추세를 반영해 어떤 자세에서도 극강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됐다. 요람처럼 몸을 감싸안는 형태의 헤드보드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은 물론 적당한 볼륨감과 비례감을 갖춰 시각적인 중심까지 잡아준다. 헤드보드 등받이에 기대어 쉬기 편안하도록 최적의 각도로 제작됐으며, 여기에 부드러운 촉감의 원단과 적절한 탄력감을 통해 완벽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깊이 87㎜의 넉넉한 헤드보드 수납공간은 스마트폰, 리모컨, 안경 등 간단한 물건이나 인테리어 소품을 보관하기에 좋고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C타입 충전 포트, 아늑하고 은은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LED 무드 등 고객 편의성을 다방면으로 고려했다.
'로얄에이스(Royal Ace)'는 에이스침대가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프리미엄 웰니스 매트리스다. 국내외 300여 개 특허 및 실용신안을 확보한 에이스침대의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는 침대과학의 정점과 같은 제품이다.
로얄에이스는 16년에 걸쳐 약 1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기존 연결형 스프링과 독립형 스프링의 장점만을 결합한 5세대 스프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동은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를 석유강국 만들었다”…40년전 씨앗 뿌린 이 남자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9일 月(음력 8월 7일) - 매일경제
- 회삿돈으로 2억짜리 차 샀는데 버젓이 흰색 번호판…알고보니 7천만원에 샀다는데 - 매일경제
- 평화로운 아파트 단지 걸어가던 50대男 사망…신원미상자가 둔기 내리치고 목 찌른 뒤 도주 - 매
- 외국인에 ‘바가지’ 씌우고 “9700원은 팁이에요”…택시기사 결국 자격 취소 - 매일경제
- [속보] 뺑뺑이사망 벌어지는데…‘응급실 근무의사 블랙리스트’ 등장했다 - 매일경제
- 이강인, ‘두산家 5세’ 박상효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포착 - 매일경제
- 결혼 2주 만에 사라진 베트남 아내...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다 붙잡히자 한 말 - 매일경제
- 지구인 최초 조만장자 나온다…화성 간다는 이 괴짜, 우주 최고 부자까지 찜? - 매일경제
- “우진아, 김연경 선수처럼 좋은 모습 보여주고 돌아와” 19세 특급 유망주 위대한 도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