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랩, 대장균 등 100% 살균…건조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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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랩(대표 강표길)은 이동형 스마트 신발 관리기를 만드는 기업이다.
이동형 스마트 신발 관리기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살균과 건조 기능을 꼽을 수 있다.
케어랩은 기존 UVA(자외선 A) UVC(자외선 C) 살균의 단점을 보완해 이동형 스마트 신발 관리기를 개발했고, 이와 관련된 특허까지 받았다.
이동형 스마트 신발 관리기 앞면에는 초강력 BLDC Fan이 달려 있어 건조 능력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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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랩(대표 강표길)은 이동형 스마트 신발 관리기를 만드는 기업이다. 그냥 신발 관리기가 아니다. 무려 '이동형' '스마트' 신발 관리기다. 강표길 대표는 LG전자, 롯데기공 등 여러 기업에서 15년간 근무하면서 케어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온 경력이 있다. 이런 풍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케어랩을 설립했다.
이동형 스마트 신발 관리기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살균과 건조 기능을 꼽을 수 있다. 케어랩은 기존 UVA(자외선 A) UVC(자외선 C) 살균의 단점을 보완해 이동형 스마트 신발 관리기를 개발했고, 이와 관련된 특허까지 받았다. 99.9% 살균 기준으로 UVA 살균 방식은 10시간 이상 소요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고, UVC 살균은 1~2분이 소요돼 시간은 짧지만 인체에 유해하다는 점이 문제였다. 이로 인해 피부 노화, 시력 손상, DNA 변형 등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타사들은 살균력이 약한 UVA를 대부분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산 제품들 중 UVC를 사용하면서 안전 장치가 없는 제품이 다수 있어 소비자들이 위험에 바로 노출돼 있다.
하지만 케어랩은 인체에 대한 유해성을 개선하고 살균력을 극대화해 다른 회사들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국립전파연구원을 통한 KC 인증 1건을 획득했는데, 대장균 , 녹농균 등 총 4종의 균에 대한 99.9% 살균력 공인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동형 스마트 신발 관리기 앞면에는 초강력 BLDC Fan이 달려 있어 건조 능력도 극대화시켰다.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이나 색감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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