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스월드, 무향료·무방부제 100% 천연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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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설립된 인센스월드(대표 손성현)는 국내 인센스(방향제) 업계 최초의 OEM·ODM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이천 쌀의 부산물인 쌀겨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인센스 제품이고, 자연에서 얻은 천연원료를 사용해 한국 전통 선향 제조기법으로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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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설립된 인센스월드(대표 손성현)는 국내 인센스(방향제) 업계 최초의 OEM·ODM 기업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를 모두 잡은 트렌디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잊힌 우리의 전통문화적 가치를 이어가는 기업이다.
인센스월드가 생산한 '부뚜막 인센스 세트'는 옛 추억과 냄새가 있는 장소를 현대사회에 맞는 공간으로 옮겨놓은 '세상에서 제일 작은 부뚜막'이다. 그 시절의 추억과 냄새를 느끼고 힐링하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이천 쌀의 부산물인 쌀겨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인센스 제품이고, 자연에서 얻은 천연원료를 사용해 한국 전통 선향 제조기법으로 생산했다. 옹기 전통 제작기법인 타렴기법을 응용해 부뚜막 아궁이와 굴뚝, 그리고 솥단지와 솥뚜껑 모양과 특징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인센스 세트는 가루나, 편 등 원물을 훈증할 수 있는 기능도 있고 무향료, 무염료, 무방부제 100% 천연원료를 이용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안전 확인 검증을 완료했고, 최적화된 구수한 쌀의 향기를 표현해내는 데 성공했다.
28년에 걸쳐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 검증된 제조기술로 제작해 타 제품보다 향이 은은하고 연기가 적게 나면서 가루 떨어짐도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손성현 대표는 "현재 국내에서 향을 전문적으로 직접 제조하는 곳이 열 군데도 채 남지 않았고 그중 반 이상은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며 노후 환경에서 전통 향만을 만들고 있어 혁신이 없는 실정"이라며 "높은 품질과 안전한 제품 생산에 기여하기 위해 가업을 이어 향목과 향수의 조합으로 전통 향에 현대적 감각을 입혀 계승·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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