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폐업' 새로운 출발의 시작 [RESTART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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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자영업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중에서도 폐업을 경험한 자영업자들은 특히 재취업이나 재창업을 위한 정보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새롭게 출시된 이 솔루션은 자영업자들이 폐업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후의 재취업과 재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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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자영업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중에서도 폐업을 경험한 자영업자들은 특히 재취업이나 재창업을 위한 정보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이 등장했다.
새롭게 출시된 이 솔루션은 자영업자들이 폐업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후의 재취업과 재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솔루션 내에는 폐업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는 정보부터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직업 추천 서비스, 그리고 재창업을 위한 성공 사례와 노하우까지 모두 담겨 있다.
매경재기지원센터 담당자는 "폐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 솔루션을 통해 자영업자들이 빠르게 일어설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더 나아가 해당 솔루션은 온라인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한다. 매경재기지원센터는 자영업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미 많은 자영업자가 이 솔루션을 통해 재취업에 성공하거나 새로운 창업에 도전하고 있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폐업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지만 이 솔루션 덕분에 새로운 길을 찾았다"고 말하고 있다.
폐업을 고민 중이거나 폐업 후 앞이 막막한 상황이라면 지금 바로 '리스타트 119'를 통해 재기의 첫걸음을 떼기 바란다. 폐업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첫 단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매경재기지원센터는 '리스타트 119'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재기를 돕고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금융권, 플랫폼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협력을 원하는 기관은 매경재기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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