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역점사업 예산 다수 삭감...충북도-도의회 '긴장'
조상우 2024. 9. 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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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회 추경에 반영한 김영환 지사의 역점사업 예산이 지난 4일과 5일 도의회 상임위별 예산 심의에서 다수 삭감돼 집행부와 의회 간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삭감된 예산은 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설계비를 비롯해 김 지사가 추진하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폐시설 업사이클링 관련 사업들입니다.
도는 예결위에서 예산 부활에 힘쓰고 있지만 일부 예결위원들은 오히려 상임위를 통과한 예산까지 삭감할 수 있다는 강경한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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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회 추경에 반영한 김영환 지사의 역점사업 예산이 지난 4일과 5일 도의회 상임위별 예산 심의에서 다수 삭감돼 집행부와 의회 간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삭감된 예산은 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설계비를 비롯해 김 지사가 추진하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폐시설 업사이클링 관련 사업들입니다.
도는 예결위에서 예산 부활에 힘쓰고 있지만 일부 예결위원들은 오히려 상임위를 통과한 예산까지 삭감할 수 있다는 강경한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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