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포즈-수의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회, 반려동물 헬스케어 연구 협약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2024. 9. 8.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동물 리빙 토털 브랜드 어반포즈(대표 신준호)와 수의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회(회장 박천식)가 학술정보 교류 및 임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려동물용 보조제 등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공동 지원 △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발굴 및 협력 수행 △어반포즈 개발 제품의 수의 임상 영양학적 임상/비임상 실증 및 적합성 평가 공동 협력 △상호 정보 교류, 자문 및 인프라 활용 협력 등 협업모델 창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술정보 교류 및 임상 협력 강화 위한 협약 체결
어반포즈와 수의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회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연구회 박천식 회장과 이수정 이사, 어반포즈 신준호 대표와 배연경 마케팅 팀장(어반포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반려동물 리빙 토털 브랜드 어반포즈(대표 신준호)와 수의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회(회장 박천식)가 학술정보 교류 및 임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 베어홀에서는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려동물용 보조제 등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공동 지원 △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발굴 및 협력 수행 △어반포즈 개발 제품의 수의 임상 영양학적 임상/비임상 실증 및 적합성 평가 공동 협력 △상호 정보 교류, 자문 및 인프라 활용 협력 등 협업모델 창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의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회는 국내 동물병원에서의 줄기세포 치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어반포즈는 지난해 설립된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수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용 보조제와 간식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출시된 닥터 뉴트리코어는 영양제와 덴탈껌을 결합한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신준호 어반포즈 대표는 "연구회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 닥터헤리엇을 시작으로 양측의 수요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개발과 공동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