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괴사' 최준희, 꽃보다 화사한 미모…몽환 눈빛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점점 가까워지기"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최준희는 지난달 27일 골반 괴사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최준희는 자신의 괴사와 최근 다이어트가 연관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점점 가까워지기"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보라색 꽃에 둘러싸인 채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가 이목을 끌었다. 최준희는 무표정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달 27일 골반 괴사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답니다. 이래서 멘털 터진 거 같으니 이해 좀 해줘요. 왼쪽 하체 통증이 심해 눈물을 머금고 걸어 다닌다. 일상 생활도 힘든 지경이다"고 적었다.
아울러 최준희는 자신의 괴사와 최근 다이어트가 연관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괴사는 운동 강도와 식단 조절 때문이 아니다. 5~6년 전 루푸스 치료할 때 스테로이드 24알 섭취와 함께 주사를 고용량으로 사용한 것, 류마티스 관절염의 합병증으로 일어난 괴사이니 제 다이어트를 욕보이게 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