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추석명절 앞두고 민·관·경 야간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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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치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흥경찰서장, 시흥시장, 시흥시의회 의장, 자율방범연합대 총대장 및 자율방범대원 등 총 230여명과 합동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강은석 서장은 "이번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야간 합동순찰을 통해 지역 내 범죄 예방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흥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해 주시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율방범대의 많은 역할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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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치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흥경찰서장, 시흥시장, 시흥시의회 의장, 자율방범연합대 총대장 및 자율방범대원 등 총 230여명과 합동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시흥서는 합동순찰에 앞서 주민참여형 협력 치안 활성화를 위해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확립과 주민 대상 홍보를 강화했다.
이날 지역 치안 파트너인 자율방범대와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해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출발, 유흥가 일대 등 범죄 취약지 위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여성 안심귀가, 청소년 선도 등 가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강은석 서장은 “이번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야간 합동순찰을 통해 지역 내 범죄 예방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흥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해 주시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율방범대의 많은 역할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형수 기자 vodo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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