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249.5대 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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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에코시티에 공급하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이 평균 경쟁률 249.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8일 한양에 따르면,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 최고 경쟁률은 272.7대 1로 84㎡OB타입에서 나왔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102동 3층~45층에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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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타입 방 3개, 화장실 2개
정당계약기간 계약자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지급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주)한양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에코시티에 공급하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이 평균 경쟁률 249.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102동 3층~45층에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타입이 실1(거실)과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를 갖췄다.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 가든’부터 잔디마당과 연계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 가든’,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아파트와 동일한 커뮤니티를 누릴 수 있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ㄱ·ㄷ자형으로 설계된 주방과 다용도실을 인접 배치해 효율적인 주방 동선을 계획했으며, 실1(거실)과 실2(안방)에는 천장형 에어컨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현관 창고와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한양 관계자는 “지난해 에코시티 최초의 수자인 단지인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지역 내 수자인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다”면서 “입지는 물론 상품적인 면에서도 호평이 쏟아지며 정당계약에서도 빠르게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정당계약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정당계약기간 계약자에 한해서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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