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좋으니 관중석도 꽉꽉 차네' KIA, 이틀 연속 2만 500석 매진...시즌 23번째 만원 사례

금윤호 기자 2024. 9. 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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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화창한 날씨 속에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KIA는 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4차전에서 2만 500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올 시즌 22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한 KIA는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차면서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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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BO리그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화창한 날씨 속에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KIA는 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4차전에서 2만 500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올 시즌 22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한 KIA는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차면서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새로 썼다.

올 시즌 초반부터 리그 선두를 달리며 통합우승의 꿈을 꾸고 있는 KIA는 지난 5일부터 3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정규리그 우승과 한국시리즈 직행까지 7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팀 에이스인 양현종을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린 KIA는 8회초 현재 키움과 1-1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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