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판포포구서 물놀이하던 20대 심정지 상태 구조

오현지 기자 2024. 9. 8.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늦더위가 가시지 않는 제주에서 물놀이하던 20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2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사고 현장에 있던 서울 모 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시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현재 자발적으로 호흡을 되찾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던 소방공무원 응급처치…호흡 찾아 치료 중
ⓒ News1 DB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늦더위가 가시지 않는 제주에서 물놀이하던 20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2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사고 현장에 있던 서울 모 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시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현재 자발적으로 호흡을 되찾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