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 '건설사랑·가족사랑' 사생대회 개최

김소연 기자 2024. 9. 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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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는 최근 대전시가족센터와 한국폴리텍대 대전캠퍼스에서 '건설사랑·가족사랑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김정환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장은 "이번 사생대회는 어린이들이 보는 건설과 가족은 어떠한 모습인지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설근로자 및 지역사회의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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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는 지난 7일 대전시가족센터와 한국폴리텍대 대전캠퍼스에서 '건설사랑·가족사랑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는 최근 대전시가족센터와 한국폴리텍대 대전캠퍼스에서 '건설사랑·가족사랑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상대회 우수작으로 선정된 총 42명에게는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상 등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잘 모르고 있던 건설업과 건설근로자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의 모든 터전을 지어주신 근로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사생대회 외에도 건설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 문화체험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정환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장은 "이번 사생대회는 어린이들이 보는 건설과 가족은 어떠한 모습인지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설근로자 및 지역사회의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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