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토끼바위 인근서 발목 다친 30대 등산객 구조
공민경 2024. 9. 8. 15:39
서울 북한산에서 하산하다 발목을 다친 30대 등산객이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오늘(8일) 오후 12시 50분쯤, 서울 북한산에서 내려가던 30대 남성이 토끼 바위 인근 1m 높이 바위에서 떨어져 발목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특수구조단은 신고 접수 약 1시간 반 만에 소방헬기로 남성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장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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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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