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전 3점 홈런 LG 이영빈 오심으로 날아간 시즌 마수걸이 홈런 5일 만에 되찾다
잠실|최용석 기자 2024. 9. 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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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이영빈(23)이 오심으로 잃어버렸던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정식 신고했다.
이영빈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3-0으로 앞선 3회말 2사 2·3루서 우월 스리런 홈런포를 가동했다.
그는 지난 3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9회초 대타로 출전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지만 이 타구는 인정 2루타가 됐다.
결국 인정 2루타로 기록되면서 이영빈의 홈런은 공중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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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이영빈(23)이 오심으로 잃어버렸던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정식 신고했다.
이영빈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3-0으로 앞선 3회말 2사 2·3루서 우월 스리런 홈런포를 가동했다. 올해 7월 상무에서 전역해 LG로 복귀한 그는 1군 17경기 출전만에 처음으로 홈런을 터트렸다. 한화 2번째 투수 김기중이 던진 슬라이더(시속 132.4㎞)가 한 가운데로 들어오자 강하게 배트를 돌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그는 지난 3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9회초 대타로 출전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지만 이 타구는 인정 2루타가 됐다. 중계화면에는 이 타구가 최초에 담장을 넘어갔고, 이후 담장 위 철망에 걸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비디오판독이 실시되지 않지 않았고, LG도 신청을 하지 않았다. 결국 인정 2루타로 기록되면서 이영빈의 홈런은 공중으로 사라졌다.
잠실|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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