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사발렌카, 페굴라 꺾고 US오픈 여자단식 우승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4. 9. 8.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테니스의 벨라루스 출신 사발렌카 선수가 US오픈 최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 2위 사발렌카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6위인 미국의 페굴라를 2 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사발렌카는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호주 오픈과 US 오픈을 모두 제패한 사발렌카는 지난 2016년 독일의 케르버 이후 8년 만에 하드코트 메이저 대회를 한 해에 석권한 선수가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승 트로피를 든 사발렌카 [사진 제공:연합뉴스]

여자 테니스의 벨라루스 출신 사발렌카 선수가 US오픈 최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 2위 사발렌카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6위인 미국의 페굴라를 2 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사발렌카는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호주 오픈과 US 오픈을 모두 제패한 사발렌카는 지난 2016년 독일의 케르버 이후 8년 만에 하드코트 메이저 대회를 한 해에 석권한 선수가 됐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34819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