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사발렌카, 페굴라 꺾고 US오픈 여자단식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테니스의 벨라루스 출신 사발렌카 선수가 US오픈 최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 2위 사발렌카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6위인 미국의 페굴라를 2 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사발렌카는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호주 오픈과 US 오픈을 모두 제패한 사발렌카는 지난 2016년 독일의 케르버 이후 8년 만에 하드코트 메이저 대회를 한 해에 석권한 선수가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테니스의 벨라루스 출신 사발렌카 선수가 US오픈 최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 2위 사발렌카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6위인 미국의 페굴라를 2 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사발렌카는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호주 오픈과 US 오픈을 모두 제패한 사발렌카는 지난 2016년 독일의 케르버 이후 8년 만에 하드코트 메이저 대회를 한 해에 석권한 선수가 됐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34819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검찰, 김 여사 '명품백' 이번주 불기소할 듯‥최재영 부의심의위가 변수
- "'의대 증원 백지화 및 2027년 정원부터 재논의'가 협의체 참여 조건"
- 與 윤상현 "2025년 의대 정원, 이미 끝난 문제‥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들어와야"
- 이재명, 봉하마을서 권양숙 여사 예방‥권 여사 "일련의 상황 걱정"
- 한준호, 與 이진숙 청문회장 '피켓 시위' 고발에 "적반하장"
- "이런 야유 처음‥솔직히 당황" "김민재는 나 때문에‥"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항소심 12일 선고‥'전주' 손 모씨 유무죄 관건
- 경기 남양주서 벌초하다 쓰러진 50대‥헬기 이송했지만 결국 숨져
- [스트레이트 예고] 쪼개진 광복절 - '뉴라이트'의 부활과 '현대판 밀정'
- 지난해 전국 39개 의대 201명 중도탈락‥"올해 더 늘어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