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축구, 강호 독일 꺾고 월드컵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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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강호 독일을 꺾고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대회 D조 3차전에서 전반 22분 박수정의 결승골을 앞세워 독일을 1 대 0으로 꺾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6개국 체제로 진행됐던 지난 2014년 대회 8강 이후 10년 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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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강호 독일을 꺾고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대회 D조 3차전에서 전반 22분 박수정의 결승골을 앞세워 독일을 1 대 0으로 꺾었습니다.
대표팀은 1승 1무 1패로 조 3위에 올랐고, 6개 조의 3위 가운데 상위 네 팀 안에 들어 16강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16개국 체제로 진행됐던 지난 2014년 대회 8강 이후 10년 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에 성공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34818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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