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말다툼 벌이다가...일면식 없는 옆자리 40대 때려 숨지게 한 50대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9. 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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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일면식 없는 옆자리 손님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이날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50분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술집에서 40대 B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에 체포될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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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8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술집에서 일면식 없는 옆자리 손님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이날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50분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술집에서 40대 B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에 체포될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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