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 손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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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대구시 동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랐다.
8일 동구에 따르면 효목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가 지역 취약계층의 추석 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300만원 상당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효목1동과 신천3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도 같은 내용으로 총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주식회사 대경안전컨설팅은 35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동구청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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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대구시 동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랐다.
8일 동구에 따르면 효목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가 지역 취약계층의 추석 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300만원 상당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효목1동과 신천3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도 같은 내용으로 총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주식회사 대경안전컨설팅은 35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동구청에 기부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 100세대에게 제공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의 풍요로운 추석 나기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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