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 중 의식 잃어 앞차 '쾅'…40대 운전자 심정지 이송

박지현 기자 2024. 9. 8.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운전 도중 의식을 잃어 앞차를 들이받은 4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8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4분쯤 광주 북구 각화동 문화사거리에서 40대 승용차 운전자 A 씨 앞서가던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 씨는 의식을 잃어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이 떼어지면서 신호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운전 도중 의식을 잃어 앞차를 들이받은 4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8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4분쯤 광주 북구 각화동 문화사거리에서 40대 승용차 운전자 A 씨 앞서가던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 씨는 의식을 잃어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이 떼어지면서 신호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