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첫째딸 태리 데리고 출근한 사연? “앞뒤 사정 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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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첫째 딸 태리와 함께 일터로 나섰다.
이지혜는 9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딸 데리고 출근", "앞뒤 사정은 말 못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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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첫째 딸 태리와 함께 일터로 나섰다.
이지혜는 9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딸 데리고 출근", "앞뒤 사정은 말 못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첫째딸 태리는 KBS 방송국 앞에서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이후 이지혜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오늘의 시작은 아빠가 머리를 안 묶어(못 묶어)준다고 울며 전화한 것. 출근길에 다행히도 시간이 타이트하지 않아서 묶어주러 다시 집에 갔다가 묘하게 설득 당해서 녹화장에 데리고 왔는데 많이 신났네. 중간 쉬는 시간에 잠깐 구경시켜줬답니다. 주말 열일도 아이가 파이팅해주니 좋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게시된 사진 속 태리는 녹화장을 둘러보기도 하고, 스튜디오에 앉아보며 엄마의 직업을 잠깐이나마 체험해보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엄마와 같이 나오고 싶었던 것 같아요. 이때를 즐기세요", "엄마랑 밝게 웃는 모습이 닮았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5' 진행을 맡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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