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KAIST 제1회 천문우주 AI 경진대회… 상명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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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가 제1회 천문우주 인공지능(AI)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천문연구원과 KAIST 소프트웨어 교육센터는 지난 6일 오전 제1회 천문우주 AI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최성환 천문연 책임연구원은 "천문 우주 데이터를 활용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주시대를 열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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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가 제1회 천문우주 인공지능(AI)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천문연구원과 KAIST 소프트웨어 교육센터는 지난 6일 오전 제1회 천문우주 AI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약 4주간의 예선·본선 대회 결과, 1위(태양상)는 상명대, 2위(지구상) KAIST, 3위 한림대, 4위 서울대, 5위 경희대 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총 176팀, 287명이 참가했다.
천문연 관계자는 "본선은 태양 흑점, 코로나 홀, 홍염 등 태양 활동을 검출·분류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인공지능 모델의 태양활동 분류 정확도를 점수로 산정해 순위를 매겼다"고 설명했다.
최성환 천문연 책임연구원은 "천문 우주 데이터를 활용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주시대를 열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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