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생리더 역량 강화 캠프 성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생리더 양성을 위한 '학생리더 역량강화 캠프'가 그랜드프라자 충북 청주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중·고·특수학교 학생(부)회장 등 150여명이 참가한 전날(7일) 캠프는 교육주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충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고, 해당 정책들에 대해 구체적인 정책 제안서를 작성·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학생리더 양성을 위한 ‘학생리더 역량강화 캠프’가 그랜드프라자 충북 청주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중·고·특수학교 학생(부)회장 등 150여명이 참가한 전날(7일) 캠프는 교육주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은 ‘새로운 리더십’ 주제 강연을 들으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참여의 중요성을 배웠다.
충북 교육정책인 △언제나 책봄 △어디서나 운동장 △충북환경교육을 학생의 눈높이에서 들여다보는 모둠 토의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충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고, 해당 정책들에 대해 구체적인 정책 제안서를 작성·발표했다.
캠프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도 참가해 학교생활 속에서 느꼈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점주 교섭권' 어쩌나"…프랜차이즈 업계 '화두'
- "티셔츠 입고 싶어요"…편의성 높인 '다한증' 약품에 '눈길'
- 키즈카페서 소변본 아이 父, 사과문 논란…"XXX 찢어져"
- 명절마다 기차표 '예매 대란' 벌어지는데…무려 20만 표가 '노쇼'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또 별세…생존자 단 8명
- '무기한 활동 중단' 아델, 마지막 공연 암표 '2200만원'까지 올라
- 美스타 셀레나 고메즈, 억만장자 대열 합류…재산 1조 7400억
- 공연 폭죽이 관객석에서 '펑'…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민 16명 부상
- '삐약이' 신유빈, 팀 동료 이은혜와 배구장 나들이
- 오타니 45호포 '50홈런-50도루' 한걸음 더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