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서 아파트 도색 작업 50대 추락해 숨져

오늘(8일) 오전 8시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의 한 아파트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15층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3살 정 모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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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