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소방, 추석 앞두고 '화재 취약 쪽방촌·복지관' 점검

정재익 기자 2024. 9. 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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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지역 내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방문 시설은 고령의 방문객이 다수 이용하는 내당노인복지관과 소방안전시설이 취약해 화재 위험성이 높은 비산7동 일대 쪽방촌이다.

현장 지도 내용은 ▲관계인 간담회를 통한 화재대응계획 공유 ▲소방시설 관리상태 점검 ▲화재예방 컨설팅 ▲화재안전점검 ▲화재 취약 요인 사전 제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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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서부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지역 내 화재취약시설인 내당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사진=대구서부소방서 제공) 2024.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서부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지역 내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방문 시설은 고령의 방문객이 다수 이용하는 내당노인복지관과 소방안전시설이 취약해 화재 위험성이 높은 비산7동 일대 쪽방촌이다.

현장 지도 내용은 ▲관계인 간담회를 통한 화재대응계획 공유 ▲소방시설 관리상태 점검 ▲화재예방 컨설팅 ▲화재안전점검 ▲화재 취약 요인 사전 제거 등이다.

송태영 예방안전과장은 "누구든지 안전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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