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내년 주민참여예산 최종 선정된 7개 사업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구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7개의 2025년도 '구 단위 주민참여예산 구정참여형' 사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올해 접수된 총 191건의 제안 사업 중 소관부서의 검토와 '유성구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정된 12개 사업에 대해 3주간 투표를 벌여 이같이 선정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자치분권을 선도한다"며 "더욱 발전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구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7개의 2025년도 ‘구 단위 주민참여예산 구정참여형’ 사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올해 접수된 총 191건의 제안 사업 중 소관부서의 검토와 ‘유성구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정된 12개 사업에 대해 3주간 투표를 벌여 이같이 선정했다. 투표엔 1786명이 참여해 1인당 3표씩 우선순위를 뽑았다.
선정 사업은 1위 재활용 정거장 분리수거 도우미(1억원), 2위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8000만원), 3위 관평천 산책로 환경정비 사업(7000만원), 4위 진잠천 인근 방범용 CCTV 설치(2200만원), 5위 유성 북크닉(Book+Picnic)(2000만원), 6위 현충원 역사 여행(3000만원), 7위 유성구 깜짝 팝업놀이터 놀꾸야(1억원) 등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자치분권을 선도한다"며 "더욱 발전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아직 희미하게 남았네'…나나, 가슴골 문신 근황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