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도시 청년 대상 농창업 교육 진행

강영진 기자 2024. 9. 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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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일부터 8일까지 도시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농창업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년 농업인 육성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농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여 농업 분야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반이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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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비롯 농장 방문해 재배과정 견학 및 농업 트렌드 익혀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일부터 8일까지 도시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농창업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임기)와 협력해 신활력플러스사업단 등 유관기관과 블루베리, 사과 농장을 방문해 실제 농작물의 재배 과정을 알아가며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대한민국농업박람회에 방문하여 최신 농업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고, 다양한 농업 관련 정보를 얻는 기회 제공을 통해 첨단 농기계와 스마트 농업 기술을 체험했다.

이들은 창농 시에 청도군에 적합한 영농 방안을 모색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데 열중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년 농업인 육성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농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여 농업 분야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반이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청도) 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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