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몹도 열려요" 28∼29일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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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지역 대표 행사인 '2024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축제는 '북구, 같이'라는 슬로건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산격대교 하단(산격야영장)에서 열린다.
배광식 행복북구문화재단 이사장은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가 어느덧 10년을 맞이했다"며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이번 축제장을 많이 찾아 행복이 흐르는 금호강 새 시대를 열어가는 힘을 보태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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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지역 대표 행사인 '2024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축제는 '북구, 같이'라는 슬로건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산격대교 하단(산격야영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작사·작곡한 축제송 '춤추는 금호강'이 주민을 찾는다. 금호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즐거운 추억을 가져간다는 내용을 담은 이 곡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로 구성됐다.
축제송을 바탕으로 '플래시몹 홍보영상'도 제작했다. 영상에는 금호꽃섬, 구암서원, 어울아트센터 등 북구의 명소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축제 둘째 날인 29일은 축제송을 배경으로 폐막을 알리는 대규모 플래시몹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에는 ▲방문객을 환영하는 웰컴 존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뮤직 존 ▲젊은 세대를 겨냥한 펍&힙 존 ▲아트피크닉과 플리마켓이 있는 플레이 존 ▲먹거리와 푸드트럭이 있는 푸드 존 ▲금호강 강변에서 즐기는 레포츠 존 등 6개의 특색있는 존이 운영된다.
배광식 행복북구문화재단 이사장은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가 어느덧 10년을 맞이했다"며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이번 축제장을 많이 찾아 행복이 흐르는 금호강 새 시대를 열어가는 힘을 보태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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