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일행 사진 찍어주려다…철마산 절벽서 50대男 추락

김기현 기자 2024. 9. 8.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 철마산에서 일행 사진을 찍어주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났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0분쯤 철마산에서 A 씨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 씨는 골절 등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

경찰은 A 씨가 일행 사진을 찍어주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남양주=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남양주시 철마산에서 일행 사진을 찍어주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났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0분쯤 철마산에서 A 씨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m 아래 지점에서 A 씨를 발견해 구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 씨는 골절 등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 현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일행 사진을 찍어주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